[2025 연합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
영남권 10개 대학박물관 연합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
영남 지역 10개 대학박물관의 대표 발굴조사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10월 24일까지, 영남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대구대 박물관은 1985년 발굴한 '영주 순흥 벽화고분' 유적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크기로 재현한 모형분과 자세한 벽화 설명 패널로 더 쉽고 생생하게 '영주 순흥 벽화고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전시로 대학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주도하던 시기, 각 대학박물관이 진행한 수많은 발굴조사 중 가장 대표적인 학술조사 또는 대표 발굴 유물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답니다.
경북대학교박물관,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국립부경대학교박물관, 국립창원대학교박물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부산대학교박물관, 영남대학교박물관의 총 10개 대학박물관이 각기 엄선한 신라.가야 고분의 주요 유물과 유적을 통해 영남권의 고대사를 조명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특히 이 전시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니, 직접 걸음이 어렵다면, 사이버 전시 투어도 강추! 합니다.
○ 전시기간 : 2025. 7. 11.(금)~10. 24.(금)
○ 전시장소 : 영남대학교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온라인 VR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