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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 조형미와 상징성 아시아 탈 특별전

등록일 2024-11-26 작성자 정윤희 조회수 297
  • 탈의 조형미와 상징성 아시아 탈 특별전
  • 전시기간 : 2007-10-24 ~ 2007-12-28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은 개관 26주년 기념행사로 아시아의 탈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하회동탈박물관 교류 기획전 ‘아시아 탈 특별전-탈의 조형미와 상징성-을 마련하였습니다. 10월 24일(수)부터 12월 28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는 우리 대구대학교 박물관 소장 탈들뿐 아니라 아시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탈 10여점과 안동 하회동탈박물관에서 대여해준 110여점의 탈 등 총 150여 점의 탈들이 전시됩니다. 이 중에는 얼마 전 막을 내린 안동 국제탈페스티발 전시탈과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내외적으로 희귀한 호랑이나무탈 6점이 전시되어 주목됩니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탈들을 통해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찾는 대열에 동참하여 아시아의 문화로 통하는 길에 들어서면, 그곳에선 아시아인이 샤머니즘,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등을 숭상하며 때로는 경쟁하고 투쟁하기도 하였지만, 더 많은 시간은 교류하고 소통하며 융합하고 공존해온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 기간 중 11월 9일(금)에서 10일(금) 양일간에는 ‘아시아탈의 문화재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합니다. 국내외의 탈 연구자들을 대거 초청하여 첫날에는 한국 탈, 일본 탈, 중국 탈, 태국 탈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탈에 이르기까지 탈의 조형미와 상징성에 대해 논고발표와 토론을 가지며, 둘째 날에는 제작체험을 통한 문화체험에의 현대적 활용 방안에서부터 시 교육, 문화원형 컨테츠 개발에 이르기까지 탈과 관련된 문화현상, 곧 연극, 제의(축제), 종교, 역사, 무용, 문학 등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아시아 탈 특별전’ 및 탈의 문화재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에 대한 심도 있는 만남이 될 국제학술대회에도 많은 분들의 참관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