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시간 :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
등록일 2025-11-04
작성자 정도현
조회수 188
섬유의 시간 :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
- 전시기간: 2025. 09. 08. ~ 10. 31.
- 전시장소: 기획전시실(2층)
전시 ‘업사이클링으로 미래를 만들다’에서는 섬유 예술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미 쓰임을 다한 버려지는 소재가 새롭고 놀라운 예술로 어떻게 구현하는 방법에 주목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삶과 자연, 환경을 고민하고 폐기된 용도의 재료를 포함하는 등 다채로운 창작물을 시도한 금기숙· 김태연 · 김지용 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짜고, 잇고,표현하고, 축적하는 전통적인 직물의 직조방식을 넘어 작업의 과정 안에 환경과 예술의 조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의 일부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소재은행으로부터 폐자재를 제공받아 제작하였다. 환경이라는 사회 이슈를 구체화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기관과 이를 고민하고 있는 예술가가 협업하여 다양한 폐자재를 가치 있는 예술품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으로, ‘환경’의 문제를 환기시키는 작품을 통해 미래의 선행자로서 잠시 머무는 지구에서 맡은 임무에 대한 예술의 담론과 삶 안에 깃들어 있는 예술의 가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